'인피니트 컬렉션' 선봬
인피니트 컬렉션은 세 가지의 독특한 유니섹스 오 드 퍼퓸으로, 시공을 초월하는 여행감성을 담았다. 컬렉션 론칭 작업에는 조향사 제롬 디 마리노가 참여했다. 제롬 디 마르노는 지보당에서 버버리, 끌로에 등에서 활동한 나탈리 체토와 함께 했으며 지방시의 향수 파트에서 일하기도 했다.
향수병의 캡은 자막 소재를 사용해 금 나뭇잎 모양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캡과 베이스 부분은 자석으로 접촉, 고정되게 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