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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성고, 즐기면서 배우는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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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성고, 즐기면서 배우는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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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전남자연환경연수원, 청소년 환경교육 선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자연환경연수원(원장 정승준)이 청소년 환경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담양 수북면 국제청소년교육재단(이사장 이강열) 전남자연환경연수원은 지난19부터 2박3일간 광주 문성고등학교(교장 이승범) 2학년 29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교육 수련회를 진행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환경 특강을 비롯하여 환경과 스토리텔링, 환경 골든벨, 팀 데몬스트레이션(팀가 만들기·단체 줄넘기·파이프라인·바운딩볼), 병풍산 숲속탐방, 미니올림픽(소도구 게임), 레크댄스와 축제의 밤 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프로그램은 환경 애니메이션 ‘지렁이 똥 이야기’시청으로 종료됐다.
이승범 교장은 “과거의 일에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며 “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높은 자기효능감으로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승준 원장은 환영사에서 “신록이 우거진 병풍산에서 아침엔 새소리에 귀 기울이고, 밤엔 별자리를 관찰하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며 “모든 세상일은 의욕적인 사람에겐 길이 열린다며 친구들과 협동하는 수련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자연환경연수원의 ‘청소년 환경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받고 환경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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