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웨이 '중국 R&D관리센터' 설립…현지공략 가속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해외 첫 연구개발생산관리센터…글로벌 히든챔피언 도약의 원년

왼쪽부터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이정훈 DSQ 센터장, 김용성 해외사업본부장, 이지훈 중국사업부문장이 중국 연구개발생산관리센터 오픈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이정훈 DSQ 센터장, 김용성 해외사업본부장, 이지훈 중국사업부문장이 중국 연구개발생산관리센터 오픈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중국에 해외 첫 '연구개발생산관리센터(DSQ)'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코웨이 DSQ센터는 중국 광저우 판위 과학단지에 위치했다. 지난 14일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오픈식을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중국향 환경가전제품의 개발과 구매, 품질관리, 생산관리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급변하는 중국 시장 상황에 맞춰 소비자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트렌드를 선도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 강화 등 현지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용성 해외사업본부장은 "현지 센터 설립을 통해 중국에 최적화된 제품과 경쟁력 강화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를 글로벌 히든 챔피언 도약의 원년의 해로 삼고 해외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