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광주지식재산센터와 연계 추진하며 ▲특허권리 분석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성과보고회 등 3개 분야에 대해 총 1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북구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 해당되며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 3건 이상 또는 등록 1건 이상 보유한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각종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광주지식재산센터로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내달 중순경 확정·공고 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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