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엔씨소프트 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가 3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1을 모바일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과 달리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원조 리니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를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오는 26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리니지 M 페이스북에 친구 신청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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