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방문, 윤병세 장관과 면담하고 자신의 후배들인 외교부 직원들의 환대를 받았다. 반 전 총장은 청사 2층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직원들과 악수하고 자신의 유엔총장 선출을 기념해 10년 전 설치한 벽걸이 장식 앞에서 윤 장관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반 전 총장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기 위해 이번 주말 미국으로 떠난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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