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모두투어, 황금연휴로 본업 호황…목표주가 상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10,340 전일대비 220 등락률 +2.17% 거래량 92,175 전일가 10,12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두바이 공항 제한에 240명 발 묶여…하나·모두투어, 대체 항공편 긴급 확보 "전부 환불 조치" '두바이' 글자에 한숨…중동 리스크 직격탄 맞은 곳[미국-이란 전쟁] 에 대해 추석 등 긴 연휴에 힘입어 본업 호황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09억원(+19.0% YoY), 영업이익 79억원(+83.6% YoY)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영업이익 6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별도 실적은 장거리 여행 호조에 힘입어 ASP 훼손이 없이 송출객 볼륨이 약 23% 증가한데 힘입어 매출액 623억원(+17.3% YoY), 영업이익 83억원(+27.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회사 합산 영업적자는 약 4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작년 1분기 약 1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자유투어가 손익분기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국내 아웃 바운드 여행 시장의 구조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추석 등 긴 연휴에 힘입어 장거리 여행 위주의 송출객 볼륨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 이에 힘입어 올해 모두투어의 본업은 호황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아웃바운드 직판 여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의 자회사 자유투어도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으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중국 이슈로 호텔 등 인바운드 사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최근 모두스테이의 중국인 고객 비중은 5% 수준으로 과거대비 현저히 낮아졌기 때문에 숙박률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됐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송출객 볼륨 성장으로 동사는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한 장거리의 증가에 힘입어 패키지 상품의 ASP 하락폭이 기존 예상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에 올해 예상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면서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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