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금액한정, 관리종목 등과 무관…거래 재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다산네트웍스 다산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39560 KOSDAQ 현재가 4,635 전일대비 215 등락률 -4.43% 거래량 1,132,516 전일가 4,850 2026.05.14 15:2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다산네트웍스,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신호에 강세↑ [특징주]다산네트, 尹대통령 1200조 재건참여 '시동'…우크라 1천km 통신·전력망 복구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17일 는 별도 감사의견 적정, 연결 감사의견 한정 의견으로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정상적으로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주식 거래 재개가 결정됐다.
연결 감사의견의 한정은 약 40억원(360만달러) 수준의 미국 자회사의 합병 전 재무제표 오류 확인 절차 때문으로 회사의 자회사와 합병 후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양 국가의 외부감사기간 차이에 따라 해당 건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지 못한 상태라 금액한정 의견을 수령하게 됐다"며 "미국 나스닥에 제출된 공시에도 해당 사안은 합병 이후 재무제표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명시돼 있다"고 부연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건이 당사 연결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불명확해 해당 사안에 대한 금액한정 의견을 받은 것"이라며 "회사 연결 자산 규모 3747억원 대비 해당 금액인 40억원가량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감사범위 한정은 문제가 있지만 금액한정 의견은 관리종목 등과 무관해 정상적으로 거래가 재개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자회사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내부 회계 관리 제도를 강화해 지속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더욱 단단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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