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공영홈쇼핑이 이미용 상품 전용 프로그램 '뷰티룸'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자들이 예뻐지는 공간'이란 부제로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한다.
뷰티룸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소기업 뷰티용품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영홈쇼핑은 뷰티룸 촬영 이미지와 영상을 방송 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에 전용 계정을 오픈했다.
29일 첫 방송 상품으로는 '투명 선스틱'이 방송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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