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침구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 세트'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네딕트 라셀'은 심플한 디자인과 레이스 디테일으로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최고급 퀄리티의 120수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 또한 월등히 뛰어나다. 면·린넨 등 자연 소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는 '프란시스 페더'는 심플한 디자인에 자수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럽다. 면·모달 등 자연 소재 특유의 촉감과 컬러감이 특징인 '프란시스 노트'는 베개 커버의 리본 디테일로 보다 개성 넘치는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시몬스 침대는 다음 달 9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 소진 시까지 10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또는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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