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운영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된다.
휴양림관리소는 이달 22일자로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를 개방·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장바구니 기능’을 추가해 2개 이상의 예약이 진행될 경우 장바구니에 담긴 예약 건수를 개별 또는 일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체이용 주체가 건별 결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이다.
휴양림관리소는 홈페이지에 산림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정영덕 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과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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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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