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 계곡의 청정함 덕분에 사시사철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이 휴양림은 객실 28개와 캐빈 10동을 구비했다.
특히 대야산자연휴양림은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클레이사격장 ▲동양최대의 코스 짚 라인 ▲영화촬영세트장(2곳) ▲문경새재 등지와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이들 관광 인프라를 함께 활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휴양림 주변 숲에는 참나무류, 소나무류, 아까시나무, 생강나무, 국수나무, 조릿대 등이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눈 쌓인 조릿대 군락지 눈꽃과 용추계곡의 설경은 겨울의 백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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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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