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바이오시스, Swiss TPH과 공동개발 협력 체결
분자진단 글로벌 기업 '나노바이오시스㈜(대표 김성우)'는 최근 '스위스 바젤 대학 열대ㆍ공공건강 연구소(Swiss TPH)'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열대지역에서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말라리아, 뎅기열 바이러스, 기생충, 피부병, 및 HIV 초고속 정밀 진단법 공동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양 측은 이번 협력 사업을 위해 상호 간 보유하고 있는 기술 보호를 위한 비밀유지 계약서에 서명했다.
Swiss TPH는 세계보건기구(WHO) 관심 열대병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공중 보건 정책 등의 활동을 협력하고 있는 국제 단체다. 특히 열대병의 신속 정확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절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질병 퇴치에 힘쓰고 있는 국제적 공중 보건 기관이다.
나노바이오시스는 자사가 보유한 현장 진단용 분자 진단 기술을 Swiss TPH의 여러 임상 네트워크 및 기술들에 접목시켜 열대병 질병의 효율적 정밀 진단 실용화를 일구어 내기로 했다.
나노바이오시스 김성우 대표는 "환경이 열악한 열대지방에서 모기로 감염되는 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 뎅기 바이러스 등을 현장에서 저렴하고 신속 정확하게 고민감도로 진단해 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골든 타임에 치료제를 적절하게 투여하여 공중 보건을 크게 향상 시키는 것이 이 공동 사업의 목적"이라며 "당사가 가지고 있는 초고속 진단 기술은 이러한 열대 공중 보건 산업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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