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장기·안정적 투자수요 창출 및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2일 오후 ‘2017년 제1차 코스닥시장 간접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설명회는 코스닥150 및 코스닥150 섹터지수를 활용한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채권(ETN) 상품들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돼 왔으며, 올해도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성장산업의 메인보드 역할을 하는 코스닥시장 현황,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이슈 및 코스닥시장 관련 ETF·ETN 투자전략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박승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부 부장은 올해 중국 한한령, 미국 금리인상, 국내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하에서 성장성 높은 코스닥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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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연자로 나선 김일구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경제는 8년째 확장국면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원수출 신흥국을 중심으로 경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스닥시장은 2015년 성장주(중국관련주, 제약·바이오) 프리미엄의 상승으로 급등한 이후 2년째 조정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는 마무리단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과 관련한 ETF와 ETN에 대한 투자전략도 소개됐다. 안현수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은 “자산운용의 패러다임은 액티브투자에서 패시브투자로 이동 중”이라며 “스몰캡(중소형주)에서도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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