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포털 '파인' 138만명 다녀가…휴면계좌 검색 가장 많아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개설한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 이용자가 138만명을 돌파했다.
파인은 실생활에 유익한 금융정보를 한 곳에 모은 종합 창구다. ▲금융상품과 ▲금융거래, ▲금융꿀팁은 물론 ▲금융피해 예방·구제,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회사, ▲기업정보, ▲금융통계, ▲금융교육 등을 제공 중이다. 개설 초기에는 인지도 미흡 등으로 이용자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 지난해 12월 이후 콘텐츠를 보강하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이 검색한 분야는 '잠자는 내 돈 찾기(38.5%)'였고 '금융상품 한 눈에(10.4%)', '통합연금포털(7.1%)', '은행계좌 통합관리(6.6%)', '카드포인트 통합조회(5.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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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중에서는 여유자금 운용목적 등의 정기예금(34.3%)과 적금(28.0%) 상품을 주로 검색했다. 연금저축(11.1%), 주택담보대출(8.8%), 펀드(3.0%), 보험(2.6%) 등도 검색이 잦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파인이 대표 금융사이트로 정찰될 수 있도록 모바일 앱(App)을 개발하고 특판 예·적금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관심과 수요에 부응한 콘텐츠를 우선 보강하고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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