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파행을 거듭해 왔던 여야 4당은 19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20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가지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한 4당은 2월 임시국회 주요 쟁점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박영수 특별검사 연장과 관련해서는 국회 정상화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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