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요람 자리매김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제7기 수료생 57명 배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수산해양대학이 설립 100주년을 맞아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은 해양수산부 및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수산해양대학원 공개강좌로 2010년 3월 설치됐으며, 지난 15일 2016학년도 수료식을 갖고 제7기 수료생 57명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지역 내 해양수산 분야 최고경영자(CEO)에게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7기 과정은 수산양식 및 연안환경, 어업관리 및 수산자원, 수산가공 및 유통 분야 CEO를 선발해 수산정책, 세무, 금융, 유통, 교양, 전공과목, 국내외 산업시찰 등의 교육을 지난 2016년 1년 간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은 1년간의 교육 내용을 정리해 최고수산경영자를 위한 수산학개론을 저술하고 있으며, 총원우회와 함께 한국미래바다포럼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김미선)을 비롯 전라남도지사 공로상(남기두외 1명), 전남대학교 총장 공로상(송영진외 3명) 등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생(원우회장 송영진)들은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최상덕 교육원장은 “전남대학교는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을 통해 어촌의 6차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CEO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면서 “해양산업의 경쟁력확보 및 경영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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