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알엔투테크놀로지, 작년 매출액 전년 대비 17%↑…사상 첫 배당 실시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세라믹 소재부품 기업인 알엔투테크놀로지 알엔투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148250 KOSDAQ 현재가 3,030 전일대비 65 등락률 -2.10% 거래량 134,340 전일가 3,09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6G로 연결되는 '빅사이클' 수혜…통신장비 업종 성장 본격화 알엔투테크놀로지, 신규 이사 선임…"디지털자산 금융사로 전략적 전환" [특징주]블록체인 사업 출사표…알엔투테크놀로지 신고가 가 2016년 실적 및 배당에 관한 사항을 지난 3일 공시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은 약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44억원으로, 전 분기 21억8000만원, 전년 동기 23억7000만원 대비 대폭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판매가 확대된 것은 물론, 신규 제품(은 전극)의 매출이 하반기에 실현된 덕분”이라고 밝혔다.
매출 확대와 달리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5.1%, 24.2%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2016년 6월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며, 지속 성장을 위한 신규 인력 채용, 신규 아이템에 대한 선행투자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설립 이래 첫 배당정책을 시행한다.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 배당금총액은 약 3억2000만원으로 총 상장주식수인 632만8942주에 대해 배당을 실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2017년에는 지난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한 신제품의 판매 확대와 소재, 다층 세라믹 PCB(MCP) 부문의 신규 아이템 매출 시현, 기존 제품의 해외 메이저 고객사에 대한 물량 증대로 외형성장을 본격화할 뿐 아니라 원재료 자체 조달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원가개선으로 수익성 또한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배당을 실행하는데, 앞으로도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 기업가치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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