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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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조기 대선이 점차 다가오면서 설 연휴에도 여권 잠룡들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설 명절은 대선을 앞두고 가족들이 모여 대권 주자들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는 시기라, 현재 대선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잡기 위한 여권 주자들의 민심 잡기가 더욱 본격화 될 예정이다.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은 27일 연휴 첫날 서울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와 동작 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후 반 전 총장은 고향인 충북 음성을 찾아 부친 묘소에 성묘한 후 모친의 자택이 있는 청주에서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귀국후 전국을 도는 강행군을 이어온만큼 이번 연휴에는 숨을 가다듬으며 차기 대권과 관련한 로드맵 구상에 나설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27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을 만나 대선과 개헌 등 최근 정국에 대한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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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의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 사진=아시아경제 DB

바른정당의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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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7일 지역구인 대구 동대구역에서 귀향 인사를 한다. 이후 연휴에도 근무에 나서는 보건·안전 종사자들을 위로 방문 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서울로 올라와 김종필 전 총재를 예방한 뒤 강동구 명성교회 예배에 참석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기자간담회와 캠프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경필 바른정당 경기도지사/ 사진=아시아경제 DB

남경필 바른정당 경기도지사/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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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7일에는 화성 AI 거점 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해 도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29일에는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길을 방문해 위안부 소녀상과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를 모신 추모장에 참배하고 할머니들에게 세배를 올릴 예정이다. 남 지사측은 "평소에도 자주 할머니들을 찾아뵈었다"며 "이번 일정은 평소 행보의 연장선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의 나눔의 집 방문은 도지사 취임이후 네번째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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