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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톡톡]설 쇠러가는 '견느님', 개 멀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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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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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귀성길 혹시 반려견을 데려가시나요? 차만 타면 얌전히 잠을 자는 개가 있는가 하면, 불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반려견들도 있습니다. 이 증상 모두가 개 멀미의 증상이라는 사실. 개 멀미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개 멀미 증상
-혀를 내밀고 헉헉 거리는 경우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경우
-차 안에서 왔다갔다 하며 어쩔 줄 모르는 경우
-입을 계속 열고 있는 경우
-하품을 잦게 하는 경우
-내리고 싶어 창문을 서성거리는 경우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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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멀미 예방하려면?

1.출발 2~3시간 전 금식
반려견은 사람보다 더욱 움직임에 취약하다. 따라서 멀미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 3시간 정도는 금식하는 것이 좋다.
2.탑승 전 가벼운 산책
출발 하기 전에 반려견과 함께 30분 간 가벼운 산책을 하면 좋다. 산책을 통해 낯선 환경에 대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3.방향제는 NO
반려견들은 사람보다 더욱 냄새에 예민하다. 차 안의 방향제는 미리 제거하고, 흡연자라면 금연하는 것이 좋다.

4.부드러운 운전
멀미의 주된 원인은 흔들림이다. 차의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5. 케이지 이용
케이지를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좁혀주는 것도 좋다. 불안한 마음에 차 안에서 자꾸 돌아다니면 더욱 멀미가 심해질 수 있다.

6.휴대용 물병, 편안한 자리 만들어주기
멀미에 취약한 반려견을 위해 수시로 수분섭취를 해주면 편안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강아지가 평소에 편안해하는 담요나 쿠션을 챙겨 덜 불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또 안전을 위한 반려견 안전벨트는 필수다.


도움=이하영 도그메이트 대표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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