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함께"…OCI, 협력사 260명 모아 사고예방 체계 점검
중대재해 대응 전략·우수사례 공유
OCI는 29일 군산공장에서 '2026 상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사고 예방 체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력사와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신 부회장과 한철 기술안전본부장을 비롯한 OCI 및 계열사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약 26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는 대리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열린 참여형 워크숍에서는 협력사 관리감독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개인 성향을 반영한 안전 리더십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본 행사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동향 및 안전보건확보의무의 실효적 이행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군산, 포항, 광양, 익산 사업장 협력사들이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OCI는 이날 2026년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계획도 공개했다. 협력사가 독자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유신 부회장은 "OCI와 협력사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고 예방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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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에 따르면 회사는 매년 반기마다 CEO 주관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에서 매월 협력업체 협의체 회의를 운영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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