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의 부패방지시책 평가점수는 전년 대비 0.85점 상승한 90.75점이다. 이는 임직원 1000명 이상인 54개 공공기관의 평균점수가 전년 대비 1.5점 하락한 것과 대조적인 성적이다.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권익위원회와 부패영향평가를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이승훈 사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단기적인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다양한 청렴혁신 정책을 개발, 실천해 2017년엔 더욱 깨끗한 가스공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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