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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옴니텔, 최대주주 김경선→위지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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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티사이언티픽 의 최대주주가 김경선 옴니텔 대표에서 위지트로 변경된다.

옴니텔은 23일 김경선 대표가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해 2월중 코스닥 상장기업 위지트로 최대주주가 바뀌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지트는 옴니텔 지분 12.3%를 보유하게 된다.
IT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하는 옴니텔은 현재 모바일 쿠폰 기반의 커머스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5년 기준 매출액 370억을 기록했다. 최근 삼성카드와의 제휴로 사업기반을 확대 중이다.

핀테크사업 등 커머스 분야 신사업을 구상해오던 위지트 가 이번 투자를 택한 데는 옴니텔의 이 같은 사업 포트폴리오가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제조장비 핵심부품 사업을 하는 위지트와 관계사 이투데이의 역량을 결집해 커머스 및 핀테크 분야의 신규 사업을 계획해왔던 것이 이번 인수의 배경이 됐다는 게 위지트 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지상파DMB 방송사 한국DMB(QBS)와 해외송금 핀테크사업을 운영중인 옴니뱅크, 가상현실(VR) 연계 헬스케어사업에 주력중인 옴니씨앤에스 등 옴니텔 주요 계열사와의 사업 부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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