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의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에서 지난 3일 열린 '전기/계장 교육센터' 개소식에서 현장 관계자와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의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에서 지난 3일 열린 '전기/계장 교육센터' 개소식에서 현장 관계자와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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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에서 전기/계장(계측제어) 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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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장 교육센터 1기 수강생 20명은 2개월의 교육 수료 후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업체에 우선 채용돼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현지 인력을 양성하고, 높아지는 현지 인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현지에 우수한 기술을 전수해 한-투르크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5월 개소한 용접기술 교육센터에서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3기 수강생들도 이달 말 수료를 앞두고 있다. 김면우 현장소장은 "이번 전기/계장 교육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플랜트 건설 전반에 걸쳐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전문 인력을 사전에 확보해 수준 높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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