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은 미국의 금리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대출채권 금리도 따라 올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부산은행은 설명했다.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0.7%, 총 보수는 1.03%다.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 시에는 12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14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문정원 부산은행 WM사업부 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 올리고 향후 3년간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한 만큼 미국 금리인상이라는 투자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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