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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김제부시장 취임 1주년,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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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품과 행정 달인으로 인기맨 등극"

이승복 김제부시장

이승복 김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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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김제시에 새내기 인기 공무원이 있다. 김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지 1년 된 이승복 부시장(시장권한대행)이 그 주인공이다. 시민과 공무원 사이에서 좋은 인품과 검소한 생활의 모범일 뿐만 아니라 행정의 달인으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1일 취임 직후인 연초부터 용지 구제역 발생(1.11)에 따른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15년만의 폭설(1.23)과 한파강습으로 인한 피해 현장 복구에 전력을 다하였고,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대상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위기 대응 능력과 추진력 강한 행정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연말에 국내 대표 산란계 밀집지역인 용지에서 AI가 발생되어 지역 전체가 힘든 상황에서는 살처분에 직접 나서 진두지휘를 하고 연말연시 쉬지 않고 새벽에 귀가하는 등 방역 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여 지역의 AI가 안정화 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김제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 지평선산업단지 분양, 민간육종연구단지 및 백구특장차단지 조성 등 대형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시의 행정실무를 조정 관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고, 시정 쟁점 현안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및 열린정책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부서·기관간의 각종 업무 갈등들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원만하게 조정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이 부시장은 그동안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로서 나아가야 할 산적한 과제들의 착실한 마무리와 내실을 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였고, 시민의 고충이 있는 곳은 찾아가 해결하는 발품 행정을 펼쳤다. 이런 성과로 최대 현안 사업이었던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은 중앙부처, 정치권을 수차례 방문하여 재가설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였고, 중앙·외부기관 각종 평가에서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기관표창을 포함한 역대 최다인 38개 부문에서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 시민과 함께 만든 김제지평선축제가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김제인의 자긍심을 높였고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합동평가에서는 도내 1위를 차지하여 일 잘하는 지자체임을 인정받았다.

이 부시장은“김제시 전 공직자가 각자의 힘을 한껏 쏟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는 언제든 함께 할 것이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이겨내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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