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에는 4개 분야 43건의 시책이 정리돼 있다. 정리된 내용에 따르면 시는 올해 ‘카셰어링 제도’ 도입과 시내버스 면허 51대 증차를 시행해 시민들의 교통혜택을 넓힌다.
옛 중앙동 주민센터를 활용해 청년과 예술인을 위한 ‘청춘다락’을 조성하고 청년과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활동거점으로 활용케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밖에 시는 초등학생 생존수영 무료강습 대상을 1만5000여명으로 확대하고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을 시작하는 한편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112·119 등에 제공,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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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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