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 이상 구입시 무조건 3만원 깎아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올해의 마지막 주간을 맞아 파격적 혜택의 '천하무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27일 단 하루 전상품 15만원 이상 구입시 무조건 3만 할인을 해주는 천하무적 쿠폰 프로모션을 연다. 이와 더불어 31일까지 현대카드로 결제시 30만원에 6만원의 할인을 중복 적용하는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최대 4만원 꿀딜 할인행사는 지속되며, 28일부터 31일까지 티몬에서 첫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을 최대 1만5000원까지 티몬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여기에 현대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4만원 이상 결제에 8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결제시 추가 2만원의 할인을, 30만원이상 결제시 추가 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이벤트 쿠폰을 중복 적용 받으면 최대 33%의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프리미엄 패딩 중의 하나인 ‘무스너클’ 브랜드 중 데비봄버 제품의 경우 티몬가 49만9000원이지만, 27일에 현대카드로 결제시 6만원 할인과 꿀딜할인 4만원혜택이 더해져 3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된 무스너클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인 49만원보다도 10만원가량 싸다.
다이슨 무선청소기 V6 HH08 상품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 39만원대로 판매중이다. 티몬의 경우 오픈 찬스로 29만8000원에 한정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2000원짜리 저렴한 다른 상품과 함께 30만원만 채우면 다이슨을 24만원꼴로 구입하는 셈이 된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무려 15만원 상당이나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티켓몬스터 김준수 고객마케팅실장은 “꼼꼼히 따지고 살펴봐도 티몬의 혜택이 가장 강력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이번 한주간은 한해 동안 사랑해 주신 감사의 의미로 올해 드릴 수 있는 마지막 혜택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제공하는 만큼 즐거운 쇼핑과 득템의 기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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