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韓서 5일간 성황리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인텔은 26일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가 시즌3 이후 처음으로 e스포츠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지난 14~18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이밍 대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IEM 경기는 총 23만5000달러의 상금이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참가자에게 수여됐다.
오랜 경력의 프로 플레이어인 이노베이션이 4-0으로 결승전을 휩쓸며 스타크래프트2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팀 삼성 갤럭시는 리그오브레전드 트로피를 가져갔으며, 럭셔리 워치 레드가 IEM 경기 인비테이셔널 오버워치 부문에서 우승했다.
전세계 시청차들은 온라인을 통해 200만 시간 이상의 IEM경기 콘텐츠를 시청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34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생방송으로 채널을 시청했다. IEM 경기는 트위치, 히트박스, 아주부에서 방송됐으며, 이외에도 한국 케이블 e스포츠 TV 채널인 OGN에서 생중계됐다.
ESL의 프로게이밍 부문 부사장 미하엘 블리카즈는 "OGN과의 협력을 통해 IEM은 8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한국 e스포츠 고유의 역사와 분위기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한국 경기 이후 카토비체에서 2주간 진행될 IEM 챔피언십 역시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조지 우 인텔 e스포츠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 IEM 경기는 아시아 최초로 스타디움에서 단독으로 대회가 개최됐다"며 "전례 없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인텔의 혁신적인 게이밍 제품들과 함께 승리를 거머쥔 대회 우승자들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IEM 시즌 11의 마지막 대회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내년 2월 25~26일, 3월 3~5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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