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기업체 상생 발전 견인차 ‘기대’"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 정우면 기업체 대표 협의회(이하 대표 협의회)가 창립됐다.
지역 내 9개 기업체가 참여한 대표 협의회는 정우에서 가동 중인 기업체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창립됐다.
초대회장에는 정우산업 홍기표 대표가 선출됐다.
홍기표 회장은 “협의회 운영을 통해 행정과 업체 상호간 정보 공유하여 기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면민과 함께 상생하며 기업하기 좋은 정우면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체 대표 협의회는 새해 2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 분기별로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민들은 “행정과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해 해결해 정우면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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