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세계 최대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이 아마존을 제치고 처음으로 미국 내 드론 정기배송에 성공했다고 기술정보(IT) 전문매체인 리코드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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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드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네바다주 리노의 한 편의점에서 77건의 드론배송을 성공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해당 편의점에서 1마일 이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었다.


이는 미국 내에서 이뤄진 첫 드론 정기배송이다. 드론 배송을 준비하고 있는 아마존, 알파벳 등의 대기업보다 훨씬 앞선 것이다. 아마존은 최근 영국에서 드론을 이용한 상업배송에 성공했지만, 미국에서는 준비 중이다. 리코드는 아마존의 상업배송은 리노보다 훨씬 덜 개발된 시골지역에서 이뤄진 만큼, 세븐일레븐 쪽이 더 어렵고 복잡한 과제를 해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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