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보디 1대, 50만원부터 경매
20일부터 30일 자정까지 홈페이지 회원 대상 매일 한 번 입찰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비밀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밀경매인만큼 입찰가는 타인에게 보이지 않고 홈페이지 로그인 시 본인에게만 공개된다. 개인 별로 매일 한 번의 입찰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인 12월30일 자정까지 입찰 가격 중 '중복되지 않은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이 X-Pro2를 손에 넣게 된다.
RF스타일의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X-Pro2는 X 시리즈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세계 최초 광학식·전자식 뷰파인더 탑재로 촬영 상황에 따라 뷰파인더를 선택해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독자적 광학 설계의 후지논 렌즈와 결합해 초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해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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