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19일 의류주의 최근 강세에 대해 그동안 과매도 국면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주 국내 대표 의류 OEM 기업들의 주가는 한세실업 한세실업 close 증권정보 105630 KOSPI 현재가 10,280 전일대비 350 등락률 -3.29% 거래량 105,149 전일가 10,6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 e종목]"한세실업, 매출 부진으로 목표가 하향" 김석환 부회장 "주주친화 기업"…한세그룹, 3년간 배당 2배 확대 [특징주]관세 고비 넘긴 한세실업,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4%↑ 이 13.6%, 영원무역 영원무역 close 증권정보 111770 KOSPI 현재가 78,100 전일대비 3,700 등락률 -4.52% 거래량 102,150 전일가 81,8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단 직원 1.2만명에 시력검사·안경 지원 [클릭 e종목]영원무역, 상반기 매출성장 기조 이어간다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이 10.7%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유정현 연구원은 "주가 상승 흐름은 미국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 FOMC의 금리 인상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수출 환경 호전, 그리고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등 그동안 과매도 되면서 하락했던 밸류에이션이 회복되는 양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의미 있는 수주 증가가 필요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는 게 유 연구원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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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7년 주가의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객사의 상반기 실적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고객사의 상반기 매출이 크게 증가해야 하반기 판매를 위한 고객사의 발주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OEM 업계의 최고 성수기인 3분기 오더 회복과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고객사의 상반기 실적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며 그 때까지 주가는 현재 수준에 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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