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의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는 16일 젊고 트렌디한 혼술족을 위해 용량과 가격을 반으로 줄인 ‘앱솔루트 미니’를 출시했다. 앱솔루트 미니 출시를 기해 오는 22일부터 3주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스트리트 어택’ 브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솔루트 미니(375ml)는 앱솔루트 보드카(오리지널)와 라즈베리 두 종류로 각각 1만7000원, 1만9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라즈베리는 상큼한 과일향과 신선한 패키지를 선호하는 여성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전국 편의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앱솔루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3주간 ‘스트리트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솔루트 미니의 파티 트럭이 이태원, 홍대, 건대, 부산 서면 등 2030세대 밀집 지역에 불시 정차해, 앱솔루트의 역동적인 브랜드 파워와 에너지를 전해줄 스타 DJ와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앱솔루트 미니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 세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