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면에서‘행복복지센터’현판식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제는 ‘읍·면사무소’가 아닌 ‘행복복지센터’라고 부르세요”
이는 중앙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추진으로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에 따른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더불어 이러한 변화를 주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에서 ‘행복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곡성에서는 곡성읍과 석곡면, 옥과면 등 총 3곳이 ‘행복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게 되며, 석곡면에 이어 곡성읍(12.16.)과 옥과면(12.26.)에서도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