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쿠킹클래스를 개편 운영한다. 밀레 제품의 차별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메뉴가 개편되며 고급 코스 요리도 제공한다.
밀레는 쿠킹클래스를 개편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밀레는 프레스티지 전기오븐 G6000시리즈 등 자사 제품으로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해왔다.
밀레 쿠킹클래스는 기존 밀레 VIP 고객뿐만 아니라 밀레의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 또는 밀레 제품에 관심이 있는 일반 고객도 밀레코리아 홈페이지나 웹샵, 공식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을 비롯해 월 4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역삼동 밀레코리아 사옥에 위치한 밀레 전시장의 영업 시간도 연장한다. 밀레 전시장의 경우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였던 업무시간이 주말에 전시장 및 갤러리 방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토요일 오전10시~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된다. 이밖에 평일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고급쿠키와 커피가 기본 제공 되며, 주말 방문 대상자에게는 고급 우산도 증정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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