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15회에서 수애와 김영광은 홍만두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수애의 친부 노영국의 등장으로 또 다른 갈등을 맞이한다. 반면 같이 만두를 만들고 서로에게 질투하는 등 꽁냥꽁냥한 로맨스를 선보여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수애가 선보인 핸드메이드 코트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한층 슬림해 보이게 해준다. 가볍고 편안해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알파카 코트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로맨틱한 무드, 심플한 디자인으로 수애처럼 페미닌한 룩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수애가 착용한 다양한 코트는 올리비아로렌 영컨템포러리 라인 애띠올리비아 제품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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