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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3년 연속 中 최우수 사회공헌활동 기업 선정

최종수정 2016.12.11 09:31 기사입력 2016.1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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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내몽고사막화방지사업

현대차그룹 내몽고사막화방지사업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차그룹이 10일 발표된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선정됐다. 전체 기업 순위는 3위로 이는 현대차그룹이 중국에 진출한 이후 거둔 가장 높은 성적이다.

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사회공헌사업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와 기업공익발전지수라는 두 가지 평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국유기업 100개, 민영기업 100개, 외자기업 100개 등 총 300개 기업의 2016년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고 그 점수와 순위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한·중 대표 경제협력기업으로서 중국 내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기업공익발전지수’가 처음 시행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1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는 2014년 17위에서 지난해 5위로 상승했으며 올해도 기세를 이어가 전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인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의 경우, 기후 변화 등 영향으로 사막화 된 지역에 현지 환경에 적합한 토종 식물을 파종하며 녹지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사회과학원이 선정하는 ‘BEST 50 공익 브랜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위에 올랐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그린존, 기아가원, 중국 세계문화유산 보호활동, 유수아동 보호활동 등 주요 사회공헌활동에 한·중 대학생, 임직원, 고객, 딜러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파견해 해당 사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1월엔 중국 주요 국가기관이 후원하고 중국신문사가 주최하는 중국 기업사회책임 국제포럼에서 사회책임 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중 경제협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중국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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