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랑랑 피아니스트(가운데),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지난 8일 개최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롯데카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朗, 중국)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일 개최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수익금 1000만원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2014년부터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