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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혼술족·홈술족’ 위한 아이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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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마시는 술도 더욱 건강하고 퀄리티 있게
연말연시 ‘혼술족·홈술족’ 위한 아이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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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예년이라면 하루가 멀다 하고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이지만 경기불황과 변화한 음주문화 등으로 인해 망년회, 송년회보다도 혼자 집에서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고 있다.

과거 나홀로 술을 마시는 것이 창피하게 생각됐지만 최근 혼자 마시는 ‘혼술족’을 위한 술집이 늘어나고 ‘홈술족’을 위한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될 정도로 혼술 문화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생활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왕이면 더 건강하고 분위기 있게 맛있는 안주와 특별한 술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에 먹고 나서도 부담 없으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술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풍부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작은 아이템 하나로 평소와는 다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맥주 브랜드 산토리의 ‘크리미 서버’는 집에서도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를 경험하게 해주는 기기다. 시중에 판매되는 캔맥주를 기계 뒤편에 연결해 손잡이만 당기면 맥주와 함께 풍성한 거품이 나와 생맥주처럼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맥주와 거품이 추출되는 탭이 구분돼 있어 맥주와 크림 거품의 비율을 정확히 맞출 수 있다. 초음파 면적을 넓혀 부드러우면서도 미세한 거품 생성이 가능하고 맥주가 추출되는 속도도 빠르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혼술족을 위해 양념 닭발과 양념 근위 등과 같은 포장마차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조리 제품으로 선보였다. 엄선된 국내산 닭고기를 손질해 양념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포장마차식 뼈없는 양념 닭발’은 뼈를 발라내 먹기가 편하고, ‘하림 포장마차식 튤립 양념 닭발’은 뜯는 재미가 있다. ‘하림 포장마차식 양념 근위’는 신선한 닭 모래집의 오독오독 씹는 맛과 특유의 고소함을 살린 제품이다. 프라이팬에 덜어 익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혼술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그러나 고지방·고탄수화물 안주로 건강이 걱정하는 이들이 늘며 녹차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은 현미녹차 15잔 분량의 카테킨이 함유된 순수 녹차 정제 제품이다. 밥, 라면, 빵 등 탄수화물 위주의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대사 관리 식품으로, 고지방·고탄수화물 음식 섭취 시 체지방 감소와 대사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항산화력이 뛰어난 비타민C가 유해 환경으로 인해 지친 신체에 활력을 제공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20~30대 여성뿐 아니라 수면 부족, 잦은 회식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직장인, 건강한 신체 및 생활을 원하는 30~40대에게 추천한다. 식후 30분 이내로 1일 1회 3정씩 섭취하면 간편하게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관리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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