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는 꾸준히 유기견 자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편집샵 믹샵과 에스팀 소속 모델 한혜진이 유기견들에게 올 겨울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안겨주고 싶다는 희망으로 시작됐다.
미도는 12월 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환경 미화 캠페인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미도 코리아는 매년 연말 전 임직원들이 모두 동참해 따뜻한 연말 만들기 일환의 자원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 해 진행된 경로당 환경 미화 캠페인은 팀 별로 나눠 총 7군데의 경로당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부터 외풍차단 비닐 작업 이르기까지 손수 도맡아 진행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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