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이미도가 자신의 독특한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KBS2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미지의 월요일 코너에 배우 이미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또 박지윤이 “가명 후보도 있었을 것 같다”고 묻자 이미도는 “어머니가 아시는 스님 분이 지어주셨던 이름으로 후보가 3개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미, 미나, 미도 이렇게 세 개였는데 미도를 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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