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일 오후 2시에 체감형 게임산업의 육성을 책임 질 “광주글로벌게임센터”개소식을 광주CGI센터에서 개최한다.
개소식에서는 국내최초로 조성된 한중 체감형(VR)게임 테스트베드를 통해 총 5종의 시뮬레이터와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개소식 이후에는 지역 게임인들의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체감형게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감형게임 테스트베드는 지역 게임기업이 개발중인 체감형 게임들과 기기들의 연동개발환경을 지원하고 국내외 게임개발자를 비롯한 일반관람객에게도 공개하여 소비자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안테나숍 역할과 콘텐츠의 소비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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