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투자자 중심의 종합매매계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론칭한 차세대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투자신탁 업무와 증권 업무 분리로 인한 데이터 기반을 재정비하고 투자자 중심의 종합매매계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했다. 상품관리 체계를 통합해 ▲더욱 편리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보다 정교한 고객정보 분석 ▲거래상대방 통합관리 및 실시간 한도관리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기능 중심의 통합 트레이딩 환경 구현이 가능해졌다.
하나금융투자 차세대 시스템은 '1Q HTS'와 '1Q MT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Q HTS는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내 HTS다운로드 메뉴를 통해, 1Q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