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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국비예산 1,750억 원 확보’

최종수정 2016.12.06 16:02 기사입력 2016.1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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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 해결 기대

[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7년도 정부예산에 계속사업 37건 342억 4,800만 원, 신규사업 37건 1,408억 5,000만 원 등 총 74건에 1,750억 9,800만 원을 확보해 각종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반영 사업으로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 보급과 수질보전을 위해 화순읍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126억 원, 북면 지구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157억 원, 벌고·만연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26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백신글로벌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인 미생물실증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국비 549억 원 중 15억 원이 2017년 국비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국가백신산업의 전초기지를 마련, 백신 관련 인프라 구축에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향후 3년간 추진하게 될 동복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60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사업 78억 원, 창조적 마을만들기와 화순군 역량강화사업 15억 원 등 정부예산을 지원 받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관광 분야 사업으로는 세계거석문화테마파크 조성 5억 원(총 사업비 50억 원), 화순적벽 관광명소화사업 4억 원(총 사업비 39억 원), 중국인 관광명소화사업 6억 원(총사업비 11억 원), 작은영화관 조성 5억 원(총사업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총 사업비 110억 원)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재해 예방은 물론 생태하천복원을 통해 관광 자원화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서천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비 4억 원(총 사업비 276억 원)을 비롯해 신운 재해위험지구사업 실시설계비 3억 원(총 사업비 76억 원), 군청사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실시설계비 2억 원(총 사업비 20억 원), 소규모 수도시설 8개지구 정비사업 10억 원(총 사업비 20억 원) 등 총 4건에 19억 원을 국회에서 증액했다.

타기관(익산지방국토청) 사업인 국도 22호선(동복 읍애리 ~ 동면 구암3거리) 선형개량 실시설계비 4억 원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구충곤 군수가 연초부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국회, 정세균 국회의장실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손금주 국회의원실과도 긴밀하게 협조해 국비 확보활동에 발 벗고 나선 것이 주효했다.

군 관계자는 11월 군정발전을 앞당기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2018년 국비 현안사업 발굴계획을 각 부서에 시달하고 보고회 등을 통해 금년 12월 말까지 최종 확정,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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