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7일 (사)제이티에스(이사장 법륜스님)와 사회적 약자 돕기 위한 업무협약
구는 7일 오전 10시 법륜 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한국 제이티에스와 '저소득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를 위한 사회공헌 기부협약을 맺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아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 외도 서초SOS지원사업, 저소득신입생 입학금지원, 한부모가정 교복비지원사업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1만 2000여 명의 회원을 둔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는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위해 1996년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기구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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