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법은 당초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의 세법이 예산부수법안으로 상정됐지만 인상률을 하향 조정한 수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수정안에는 재석의원 276인 가운데 231인이 찬성, 33인이 반대 12인 기권으로 통과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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