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P2P(개인 간 거래) 대출업체 펀딩플랫폼이 누적 투자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개시 13개월 만이다.
펀딩플랫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투자액은 202억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 수익률은 16.24%다. 누적 상환액은 29억원이며 현재까지 연체 건수는 없다.
펀딩플랫폼은 투자액 2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펀딩플랫폼만의 특별한 장점을 구체적으로 적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1등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등 삼성노트북, 3등 빕스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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