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짓는 '영통 아이파크 캐슬'이 평균 6.45대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총 294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영통 아이파크 캐슬'은 1블록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5㎡ 1783가구, 2블록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1162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블록 오는 8일, 2블록은 9일, 계약은 14~16일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수원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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