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무 4명 승진…에뛰드 해외사업부 신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우동 전무

이우동 전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1일 2017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4명을 포함, 전 계열사에서 총 35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피온 잎 아모레퍼시픽 홍콩 전무,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전략 유닛장(전무), 이우동 럭셔리 BU장(전무), 이동순 SCM 유닛장(전무) 등이 승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의 실현을 위해 디자인 센터 조직을 강화해 브랜드별 디자인 개발·연구·네트워크 역량을 향상시키고, 디자인 연계성과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품질 부서를 기반으로 절대품질의 원칙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최고 수준의 생산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조직개편을 통해 에뛰드 글로벌 부서를 신설했다. 그룹 측은 "에뛰드하우스의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세계 최고의 메이크업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